상무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03∼04핸드볼큰잔치 남자부 B조 두산주류와의 경기에서 최성훈(7골) 이동염(5골)의 활약으로 27-25의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전날 우승 후보 가운데 하나인 코로사를 꺾은 상무는 지난 대회 우승팀 두산주류마저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려 이번 대회 최대의 복병으로 떠올랐다.A조의 경희대는 조선대를 31-26으로 꺾고 3연승했다.여자부에서는 창원경륜공단이 박준희 김은정(이상 8골) 쌍포가 작렬하며 한체대를 30-25로 누르고 두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2003-12-2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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