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성탄절을 맞아 모범수형자 1387명을 24일 오전 10시 가석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가석방 대상에는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후 징역 20년으로 감형돼 18년2개월을 복역한 강모(46)씨 등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76명과 집시법 위반죄로 수용된 북파공작원 출신 설악동지회 회장 정모씨가 포함돼 있다.산업기사 등 각종 기능자격 취득자 225명,전국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29명,학사 및 검정고시 합격자 78명도 들어있다.
2003-12-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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