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도시 상하이(上海)가 내년 1월1일부터 모든 주요 도로에서의 자전거 통행을 금지시킬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로 거리가 가득 메워지는 모습으로 알려진 ‘자전거 천국’ 중국도 고도성장에 따른 부의 증가에 따라 자동차의 유혹에 굴복한 것이다.
인구 2000만명의 상하이에서 현재 등록된 자동차 대 수는 20만대에 조금 못미치고 있다.반면 자전거 대 수는 약 900만대.그러나 상하이 경찰들은 자동차 도로를 운행하거나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등 자전거의 무분별한 운행이 상하이의 교통난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유세진기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로 거리가 가득 메워지는 모습으로 알려진 ‘자전거 천국’ 중국도 고도성장에 따른 부의 증가에 따라 자동차의 유혹에 굴복한 것이다.
인구 2000만명의 상하이에서 현재 등록된 자동차 대 수는 20만대에 조금 못미치고 있다.반면 자전거 대 수는 약 900만대.그러나 상하이 경찰들은 자동차 도로를 운행하거나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등 자전거의 무분별한 운행이 상하이의 교통난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유세진기자
2003-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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