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난 6월부터 한국전력에 대한 정기 법인세 조사를 벌인 결과,비용처리 등의 문제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잡고 1500억원대의 세금을 추징할 것으로 5일 알려졌다.이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상의 차이로 추징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전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세법상에 문제가 있는지는 국세청으로부터 확정 고지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2003-12-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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