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라크 파병 방침에 항의하며 농성하던 강철민(22) 이병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내 농성장을 나와 청와대로 행진하려다 회관 앞길에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 연행됐다. 이날 행진에는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인권운동사랑방,파병반대국민행동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덕우 변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강 이병의 변호인단은 “군법의 상위법인 헌법의 정신에 따라 강 이병의 무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덕우 변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강 이병의 변호인단은 “군법의 상위법인 헌법의 정신에 따라 강 이병의 무죄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지혜기자 wisepen@
2003-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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