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정보화 결실맺는 구로/市검색대회 금·동상 받아

장애인 정보화 결실맺는 구로/市검색대회 금·동상 받아

입력 2003-11-22 00:00
수정 2003-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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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서비스행정을 강조해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구로구가 비용과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는 구로3동 장애인전산교육장 수료생들이 최근 서울시장애인정보화협회 주최로 열린 ‘제1회 서울시 장애인정보검색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일반부와 학생부에 각각 출전한 권성민(27·뇌병변1급)씨와 송장훈(24·신체장애5급)씨는 지난 15일 열린 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받았다.권씨는 컴퓨터를,송씨는 전산복합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구로3동 장애인전산교육장은 지난 해 6월 구로구가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정보화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25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문을 연 곳.교육장에선 구의 지원을 받은 전문강사의 교육이 이뤄진다.서울시의 장애인정보화교육기관 수료생 140여명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얻은 성과는 그 같은 지원에 힘입은 것이다.

온수동 구로구립 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훈련생들은 지난달 31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주최로 열린 ‘2003 전국장애인근로자 문화제’에서 동영상부문 대상을 받았다.

홍영삼(34·지체장애2급) 공성용(30·지체장애3급) 백대현(23·지체장애3급)씨 등은 2D(2차원)애니메이션 작품 ‘너는 특별하단다’를 공동으로 제작·출품해 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그래픽부문에 참가한 박은옥(27·여·지체장애3급)씨는 동상을 받았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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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석기자 surono@
2003-11-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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