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서태지가 내년 1월 말 7집 신보를 들고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가 내년 1월 마지막 주쯤 컴백해 7집 활동을 개시,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서태지는 20일 새벽 0시를 기해 자신의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www.seotaiji.com)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7집 음악이 완성됐다는 메시지를 띄웠다.서태지는 ‘일곱 번째 소리를 완성하며…’란 글에서 “슬픈 통념이 권위의 날을 들이밀 때 맨 몸으로 막으며 울어주었고 모두 다른 목소리지만 한길을 열어준 것은 너였다.”면서 “그런 너에게 38개월의 노력을 바친다”고 썼다.
황수정기자 sjh@
소속사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가 내년 1월 마지막 주쯤 컴백해 7집 활동을 개시,국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서태지는 20일 새벽 0시를 기해 자신의 홈페이지인 서태지닷컴(www.seotaiji.com)을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7집 음악이 완성됐다는 메시지를 띄웠다.서태지는 ‘일곱 번째 소리를 완성하며…’란 글에서 “슬픈 통념이 권위의 날을 들이밀 때 맨 몸으로 막으며 울어주었고 모두 다른 목소리지만 한길을 열어준 것은 너였다.”면서 “그런 너에게 38개월의 노력을 바친다”고 썼다.
황수정기자 sjh@
2003-11-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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