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손녀인 장선윤(34)씨가 롯데백화점의 해외 명품 사업 팀장으로 임명되면서 명품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장씨는 신 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쇼핑 부사장의 딸이다.최근 단행된 롯데백화점 인사에서 기존 해외 명품사업 팀장은 지방으로 발령이 나고 장씨가 두개 부서로 분리됐던 명품 사업을 통합,총책임을 맡게 됐다.장씨는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97년 6월 롯데쇼핑에 2년간 근무하다 2000년 다시 유학길에 올랐으며 지난해 6월 재입사했다.
2003-11-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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