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와 허석호(이동수패션)가 짝을 이룬 한국은 1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골프장 오션코스(파72·729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EMC월드컵(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에 그치며 합계 1오버파 217타를 기록,공동 13위로 한 계단 내려 섰다.보기없이 9개의 버디를 합작한 남아공(로리 사바티니-트레버 이멜만)은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강력한 우승 후보 미국(짐 퓨릭-저스틴 레너드)과 프랑스(토마스 르베-라파엘 자클랭) 등 공동 2위를 7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2003-11-17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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