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법률지원단장인 심규철 의원은 9일 “현재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재정국 실무자 2명을 검찰에 자친출두토록 해 수사에 협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에 협조할 뜻임을 내비쳤다.
심 의원은 “그동안 검찰수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한 것은 공정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였으나 자칫 수사를 방해하는 인상을 주고 있는 만큼 입장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홍사덕 총무는 “실무자의 출두 문제는 원내총무가 간여할 사항이 아니며,최돈웅 의원은 사실상 진술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출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당 기류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심 의원은 “그동안 검찰수사에 협조할 수 없다고 한 것은 공정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였으나 자칫 수사를 방해하는 인상을 주고 있는 만큼 입장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홍사덕 총무는 “실무자의 출두 문제는 원내총무가 간여할 사항이 아니며,최돈웅 의원은 사실상 진술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출두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해 당 기류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2003-11-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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