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영)는 3일 깨끗한 뒷골목을 만들기 위해 주민 1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곰달래 클린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통·반장 등 300여명으로 구성된 골목지킴이,12개 직능단체가 주축인 달빛지킴이,지역내 초·중·고교생들로 구성된 푸름지킴이,입주업체직원·시장상인이 모인 일터지킴이 등 클린봉사대는 주택가 뒷골목,이면도로,학교 주변과 통학로,시장 골목 등의 청소를 맡는다.
2003-11-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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