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대형 세단 ‘뉴체어맨’이 출시 첫 달인 10월 한달 동안 6320대의 계약고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년간 체어맨 판매량(1만 1574대)의 절반을 넘는 수치다.쌍용차는 월 생산량이 1500∼1600대 정도밖에 안돼 일부 고객은 출고 때까지 최대 3개월 정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2003-11-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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