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스크린쿼터 축소 설득하겠다”/美기업인과 간담회서 밝혀

盧 “스크린쿼터 축소 설득하겠다”/美기업인과 간담회서 밝혀

입력 2003-10-20 00:00
수정 200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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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곽태헌특파원|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와 관련,“정부는 (영화계를 상대로)설득 노력을 해왔고,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면서 “이 문제가 외국인 투자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설득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방콕에 도착한 뒤 미국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이같이 말했다고 조윤제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스크린쿼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휴 스테판 타임워너 부회장의 질문을 받고,“경제와 무역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스크린쿼터를 줄여나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반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영화 및 문화인들에 대한 설득노력을 계속해 가능한한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인천 경제자유구역과 관련,“(우선)인천에 의료와 교육을 개방했지만 앞으로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iger@

2003-10-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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