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승을 포함,2승을 거둔 한희원(휠라코리아)이 올 LPGA투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돌풍의 주역으로 꼽혔다.LPGA 홈페이지(www.lpga.com)에서 실시중인 ‘올해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누구인가.’를 묻는 투표에서 28%의 지지를 얻어 시즌 3승의 캔디 쿵(타이완·22%)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것.3위에는 데뷔 3년째를 맞아 생애 첫승을 거둔 안젤라 스탠퍼드(18%)가 자리했고,박지은(나이키골프)은 15%로 4위에 올랐다.
2003-10-01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