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일본은 다음달 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정상회의를 갖고,장기적으로 3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경제연대 촉진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결속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정상회의를 갖고 3국간 협력의 기틀을 구축하고 동북아 및 동아시아 지역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동남아국가연합(ASEAN)+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각국 정상들과 동아시아 협력심화 방안에 관해 의견도 나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정상회의를 갖고 3국간 협력의 기틀을 구축하고 동북아 및 동아시아 지역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동남아국가연합(ASEAN)+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각국 정상들과 동아시아 협력심화 방안에 관해 의견도 나눈다.
2003-09-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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