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내 문화지구 지정 홍대·신촌은 내년 추가 방침

대학로 연내 문화지구 지정 홍대·신촌은 내년 추가 방침

입력 2003-09-19 00:00
수정 2003-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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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에 이어 대학로와 홍대,신촌지역도 문화지구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대학로를 올해 안으로,홍대와 신촌지역에 대해서는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내년까지 문화지구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문화지구는 문화 관련 업종과 업소가 밀집돼 있거나,문화예술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지역이 지정 대상이다.

문화지구로 지정되면 시설비·운영비 저리 융자나 지방세 감면 등의 지원을 받는다.다만 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가로변을 위주로 건물 높이나 간판 색깔 등에 대해 어느 정도의 규제도 따른다.

클럽과 이색카페,미술갤러리 등이 밀집된 홍대앞 서교동·창전동·상수동 일대는 기존 지역특성을 살려 화랑·공연장 확충,지역축제 지원 등으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이 몰려있는 신촌로터리 일대에는 현재 문화시설보다는 음식과 주류,오락,패션 등 상업시설이 성행하고 있어 대학문화에 걸맞은 시설을 조성,제2의 대학로로 육성할 방침이다.

혜화동로터리∼이화동로터리에 이르는 1.5㎞ 구간의 대학로에 대해서는공연예술 및 젊음의 거리로 각광받는 만큼 공연·연습장 3곳을 확충하는 등 관련 단체들의 숙원사업을 지원해 특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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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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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2003-09-1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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