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구불 굴절버스 타보세요/저상버스 이어 새달 시범운행

구불구불 굴절버스 타보세요/저상버스 이어 새달 시범운행

입력 2003-09-09 00:00
수정 2003-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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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를 운행하는 버스가 다양해진다.저상버스가 노선에 투입된데 이어 버스 두 대를 연결한 굴절버스도 운행 채비를 하고 있다.서울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도 쉽게 탈 수 있는 저상버스를 지난 5일부터 3개월 일정으로 59번 시내버스 노선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이 노선은 새절역을 출발,서대문구청∼광화문∼종로∼왕산로∼어린이대공원∼자양동 구간을 운행한다.

일반버스를 두 대 연결한 굴절버스도 8일 선보였다.스웨덴 스카니아사가 제작한 것으로,52인승이다.최대 140명까지 탈 수 있다.일반버스의 길이가 11m인데 이 버스는 18m다.이날 시험운행 때 광화문∼서울역 구간을 무리없이 운행했고,커브나 U턴도 무난히 했다.지난 6∼7일 12∼3번(개포동∼상암동) 등 6개 노선에서 사전운행해 본 결과,별 어려움이 없었고 업계도 호평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48번 노선(석관동∼영등포시장)에 투입한다.3개월간 시범운행한 뒤 타당성이 있으면 내년에 10대,2006년까지 200대를 도입해 광역급행과 간선버스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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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3-09-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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