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연합|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올 겨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재발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8일 현지의 한 환자가 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싱가포르 보건부의 베이 무이 렝 대변인은 이날 AP 통신에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오늘 밤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 초 전세계를 강타했던 사스가 지구촌 북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드는 수 개월내에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최근 경고해왔다.이종욱(李鍾郁) WHO 사무총장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회의에서 사스 재발에 대비,이를 막기 위한 감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사스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나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올 겨울에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올 초 전세계를 강타했던 사스가 지구촌 북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드는 수 개월내에 재발할 우려가 있다고 최근 경고해왔다.이종욱(李鍾郁) WHO 사무총장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회의에서 사스 재발에 대비,이를 막기 위한 감시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사스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나 치료법이 없는 상황에서 올 겨울에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03-09-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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