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17일 인천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김은혜(17점) 이종애(14점 12리바운드) 쌍포를 앞세워 금호생명을 67-57로 완파하고 현대와 함께 공동 3위(8승8패)에 올랐다.금호는 단일리그 최다 연패(16연패)의 오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2003-08-18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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