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수시모집 14만 6380명

2학기 수시모집 14만 6380명

입력 2003-08-12 00:00
수정 2003-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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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의 37%인 14만 6380명을 뽑는 2004학년도 전국 178개 대학의 2학기 수시모집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특히 고교장 추천 전형 등 대학 독자적 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172개 대학이 전체의 56%에 이르는 8만 1923명을 모집한다.

▶관련기사 12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4학년도 2학기 수시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국 199개 대학 중 178개교가 2학기 수시모집에서 정원내로 13만 5873명,정원외로 1만 507명을 뽑는다.지난해보다 12개교 3만 4968명이 늘었다.대학 독자적 기준,특기자,취업자 등의 특별전형 인원은 72.6%인 10만 6237명,일반전형은 4만 143명이다.

대학 독자적 기준 전형에는 ▲고교장 추천이 118개교 3만 7641명 ▲내신성적 우수자가 40개교 9233명 ▲특성화고 출신자가 41개교 5009명 등의 순으로 모집인원이 많다.

정원외 모집의 경우 올해 첫 도입된 실업계 출신 정원외 전형으로 62개교가 3374명,농어촌 학생 전형으로 54개교가 2841명,재외국민과외국인 전형으로 103개교가 3720명을 선발한다.학부제 보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되는 전공예약제는 26개교에서 기초학문 관련 학과로 제한해 4422명을 뽑는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 상주대의 인터넷 접수를 시작으로,9월에는 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포항공대·한양대 등 95개교가 인터넷과 일반접수를,10월에는 건국대와 중앙대 등 40개교,11월에는 서강대·충남대 등 40개교가 각각 실시한다.상당수의 대학들이 인터넷만을 활용해 원서를 접수하지만 인터넷과 창구접수를 병행하는 대학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수시 1학기와는 달리 43개교가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사용한다.주요 사항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ue.or.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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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차인영 서울시의원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대출 추천 이후 실제 이용까지 확인해야”

박홍기기자 hkpark@
2003-08-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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