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대철 대표측이 ‘청와대 문책론’ 대상의 한 명으로 지목한 박범계(사진) 민정2비서관이 25일 돌연 휴가를 떠났다.박 비서관은 휴가기간을 정확하게 정하지는 않고 “다음주 중반쯤에 돌아오겠다.”면서 휴가를 떠났다고 한다.
그의 갑작스러운 휴가소식을 들은 청와대 관계자들은 “최근 ‘청와대 386음모설’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데다,정 대표측이 문책론까지 들고나오니 마음이 착잡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내년 총선출마를 고려하는 만큼 박 비서관이 8월25일 청와대 개편에 앞서 모종의 결단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 정 대표측이 역시 문책의 대상으로 지목한 문재인 민정수석은 31일부터 2박3일 동안 쉰다.군 복무 중인 아들의 휴가에 맞춘 일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
그의 갑작스러운 휴가소식을 들은 청와대 관계자들은 “최근 ‘청와대 386음모설’로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데다,정 대표측이 문책론까지 들고나오니 마음이 착잡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내년 총선출마를 고려하는 만큼 박 비서관이 8월25일 청와대 개편에 앞서 모종의 결단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한다.
한편 정 대표측이 역시 문책의 대상으로 지목한 문재인 민정수석은 31일부터 2박3일 동안 쉰다.군 복무 중인 아들의 휴가에 맞춘 일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
2003-07-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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