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5일 중소기업의 투자 및 생산활동 촉진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하 등을 통해 연간 최대 1조 2700억원의 감세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01년 법인세를 1%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금년 정기국회에서 종업원 500명 이하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1∼2%포인트 추가인하토록 법인세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또 올해 말로 만료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공제 기간을 2005년까지 2년 연장하고 지난달 초 국회에 제출한 중소기업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현행 12%에서 10%로 2%포인트 인하하는 안도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나라당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01년 법인세를 1%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금년 정기국회에서 종업원 500명 이하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1∼2%포인트 추가인하토록 법인세법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또 올해 말로 만료되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공제 기간을 2005년까지 2년 연장하고 지난달 초 국회에 제출한 중소기업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현행 12%에서 10%로 2%포인트 인하하는 안도 9월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2003-07-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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