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민랜드(사진)가 03∼04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
민랜드는 2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CC의 선택을 받았다.미국 세인트 존 대학 출신으로 잠시 약사로 일하다 프랑스와 이스라엘에서 5년간 활약한 민랜드(195.2㎝)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득점력과 팀 플레이가 뛰어난 포워드로 평가된다.특히 이스라엘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고,지난 시즌에는 올스타전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재계약 선수를 제외하고 1라운드에서 뽑힌 6명은 모두 KBL에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로 장신 센터가 아닌 득점력이 뛰어난 포워드들만 지명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은 ‘웃돈’을 요구한 셸리 클라크 대신 99년 미국 청소년대표 출신인 랜스 윌리엄스와 계약했다.
박준석기자 pjs@
민랜드는 2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CC의 선택을 받았다.미국 세인트 존 대학 출신으로 잠시 약사로 일하다 프랑스와 이스라엘에서 5년간 활약한 민랜드(195.2㎝)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득점력과 팀 플레이가 뛰어난 포워드로 평가된다.특히 이스라엘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고,지난 시즌에는 올스타전과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재계약 선수를 제외하고 1라운드에서 뽑힌 6명은 모두 KBL에 첫 선을 보이는 선수들로 장신 센터가 아닌 득점력이 뛰어난 포워드들만 지명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성은 ‘웃돈’을 요구한 셸리 클라크 대신 99년 미국 청소년대표 출신인 랜스 윌리엄스와 계약했다.
박준석기자 pjs@
2003-07-2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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