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AFP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이라크에 지원군을 파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카트린 콜로나 엘리제궁 대변인은 시라크 대통령이 이날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현재의 틀 안에서는 프랑스가 이라크 평화유지 다국적군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라크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유엔을 배제한 채 이라크 재건 과정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도미니크 드 빌팽 외무장관도 지난 10일 프랑스는 유엔의 요청 하에서만 군대를 파병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카트린 콜로나 엘리제궁 대변인은 시라크 대통령이 이날 바츨라프 클라우스 체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자리에서 “현재의 틀 안에서는 프랑스가 이라크 평화유지 다국적군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시라크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이 유엔을 배제한 채 이라크 재건 과정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도미니크 드 빌팽 외무장관도 지난 10일 프랑스는 유엔의 요청 하에서만 군대를 파병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2003-07-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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