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 위임 각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강복환 충남도교육감이 직원 인사와 관련,돈을 받았다는 진정이 접수돼 검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대전지검 특수부는 ‘강 교육감이 교육행정직 인사와 관련,부하 직원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도 교육청 직원의 진정서를 지난 4월 말 접수,내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강 교육감이 취임한 2000년 7월22일 이후 있은 승진자 가운데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교육청 직원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확인작업을 펴고 있다.
최근 부패방지위원회에는 ‘강 교육감이 교육청 사무관 승진과 관련,돈을 받았다.’는 투서가 접수되기도 했다.
강 교육감은 2000년 7월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대가로 이병학(47·구속) 교육위원에게 천안·아산·연기지역 교직원에 대한 인사권 위임과 함께 ‘다음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 위원을 지원하겠다.’ 는 각서를 써줘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강 교육감이 취임한 2000년 7월22일 이후 있은 승진자 가운데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교육청 직원들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확인작업을 펴고 있다.
최근 부패방지위원회에는 ‘강 교육감이 교육청 사무관 승진과 관련,돈을 받았다.’는 투서가 접수되기도 했다.
강 교육감은 2000년 7월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대가로 이병학(47·구속) 교육위원에게 천안·아산·연기지역 교직원에 대한 인사권 위임과 함께 ‘다음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 위원을 지원하겠다.’ 는 각서를 써줘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2003-07-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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