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8일 서울시내 취업안정센터를 찾은 것을 시작으로 민생현장 방문을 시작한다.
최 대표는 이어 경희대 취업정보실을 방문,졸업생 취업난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실업 해소 타개책에 대한 조언을 듣는 등 매주 한 차례 이상 중소기업이나 대학교,연구소,재래시장 등을 찾을 계획이다.
임태희 대표 비서실장은 6일 “정당 대표들의 현장방문이 형식에 치우친 점이 없지 않았는데,최 대표는 이런 민생투어를 통해 각종 정책을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수립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경희대 취업정보실을 방문,졸업생 취업난 현황을 파악하고 청년실업 해소 타개책에 대한 조언을 듣는 등 매주 한 차례 이상 중소기업이나 대학교,연구소,재래시장 등을 찾을 계획이다.
임태희 대표 비서실장은 6일 “정당 대표들의 현장방문이 형식에 치우친 점이 없지 않았는데,최 대표는 이런 민생투어를 통해 각종 정책을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 입장에서 수립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2003-07-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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