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휘장사업권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徐宇正)는 초기 휘장사업대행사였던 CPP코리아의 정치인 금품로비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모 일간지 전직 지방주재 기자 박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은 CPP코리아의 영업 초기인 지난 2000년 지역총판업체를 모집하는데 관여했던 박씨를 상대로 모 국회의원에게 CPP코리아측에서 마련한 자금을 전달했는지 집중 추궁,혐의가 확인되면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체류했던 박씨는 CPP코리아 전 지사장 김모씨가 최근 휘장사업 관련 사기사건 공판 때 증인으로 출석했다.
강충식기자
미국에 체류했던 박씨는 CPP코리아 전 지사장 김모씨가 최근 휘장사업 관련 사기사건 공판 때 증인으로 출석했다.
강충식기자
2003-06-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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