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이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홈런 한방에 눈물을 흘렸다.김병현은 11일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5이닝 동안 3점포 1개를 포함해 6안타 2탈삼진 4실점했다.7-7로 맞선 9회 보스턴의 다섯번째 투수 브랜던 리온이 결승점을 내줘 패전의 멍에는 벗었다.보스턴은 8회 동점을 만들었으나 9회 적시타 2개를 허용,7-9로 졌다.
2003-06-12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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