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토지보유 증가율이 뚝 떨어졌다.2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2만 756건,4328만 5000평으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16.8배에 달했다.금액으로는 19조 6000억원 규모였다.
올해 1·4분기 외국인 토지 취득은 701건,187만 9000㎡,3850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면적은 54%,금액은 48% 감소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98년 34.1%,99년 61.7%에서 2000년 37.4%,2001년 20.2%,2002년 5.1%로 둔화된 데 이어 올 1·4분기에는 0.2%로 급락했다.
교포나 외국법인 등 외국인이 외환위기로 부동산값이 떨어진 98∼99년 대거 토지를 매입했으나 최근 부동산값이 오르면서 이를 처분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류찬희기자 chani@
올해 1·4분기 외국인 토지 취득은 701건,187만 9000㎡,3850억원 상당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면적은 54%,금액은 48% 감소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98년 34.1%,99년 61.7%에서 2000년 37.4%,2001년 20.2%,2002년 5.1%로 둔화된 데 이어 올 1·4분기에는 0.2%로 급락했다.
교포나 외국법인 등 외국인이 외환위기로 부동산값이 떨어진 98∼99년 대거 토지를 매입했으나 최근 부동산값이 오르면서 이를 처분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05-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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