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재원(34)씨가 ‘4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최씨는 KBS에서 방영하는 ‘좋은나라 운동본부’프로그램중 ‘최재원의 양심추적’편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9회에 걸쳐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3월 도입된 이달의 관세인에 민간인이 선정된 것은 처음으로 최씨는 지난달 명예세관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 제작·촬영에 도움을 준 인천공항세관 문미호(40·7급)씨도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최씨는 KBS에서 방영하는 ‘좋은나라 운동본부’프로그램중 ‘최재원의 양심추적’편의 진행자로 활동하면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9회에 걸쳐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3월 도입된 이달의 관세인에 민간인이 선정된 것은 처음으로 최씨는 지난달 명예세관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 제작·촬영에 도움을 준 인천공항세관 문미호(40·7급)씨도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2003-05-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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