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시카고 컵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최희섭은 16일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미국 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대수비로 출전,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틀 연속 맹타를 터뜨린 최희섭은 타율을 .271에서 .273으로 높였다.
시카고는 연장 17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5로 크게 앞선 7회 세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동안 2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다.방어율은 2.25에서 2.57로 나빠졌다.
시카고는 연장 17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5로 크게 앞선 7회 세번째 투수로 등판,1이닝동안 2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다.방어율은 2.25에서 2.57로 나빠졌다.
2003-05-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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