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 訪美 허용

황장엽씨 訪美 허용

입력 2003-05-17 00:00
수정 2003-05-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황장엽(얼굴)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미국방문 허용을 최근 황 전 비서에게 통보했으며,황 전 비서는 이르면 6월초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비서가 운영하는 북한민주화협의회 신영진 사무총장은 16일 “황 전 비서로부터 ‘가도 좋다’는 정부승인이 났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6월 초 또는 중순 사이 출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전 비서는 새달 20일 미 상원에서 북한 인권과 핵 문제 등에 대해 증언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정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끝내고 귀국한 직후 황 전 비서의 방미 허용 방침을 미측에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부터 황 전 비서의 방미를 추진해온 미국의 의회지원 대북 인권단체 디펜스 포럼의 수전 솔티 회장도 기자와의 이메일을 통해 “다음주 안에 한국 정부가 확답을 주기로 했다.”면서 새달 20일 상원 의회 증언과,미 관료들과의 만남,시민단체 세미나,기자회견 등 황씨 방미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김수정기자 crystal@
2003-05-1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