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서청원 대표의 임기가 종료되는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후임 대표를 선출한다.
박종희 대변인은 11일 “후임 대표는 직선 최고위원 중에서 호선토록 규정돼 있는 만큼 후임 대표 선출을 위한 최고위원회의가 13일 오전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 당을 이끌 후임 대표에는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이 그동안 무난하게 당을 이끌어 온 만큼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박정경기자
박종희 대변인은 11일 “후임 대표는 직선 최고위원 중에서 호선토록 규정돼 있는 만큼 후임 대표 선출을 위한 최고위원회의가 13일 오전 소집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6월 전당대회까지 한시적으로 당을 이끌 후임 대표에는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이 그동안 무난하게 당을 이끌어 온 만큼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박정경기자
2003-05-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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