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姜哲圭)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개혁을 멈추면 (경기가)회복될 때 더 어려워진다.”며 시장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강 위원장은 이 날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이같이 밝혔다.그는 “건강한 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개혁을 지속해야 하며 속도조절은 외국인들에게 자칫 개혁의 후퇴로 인식될 수 있다.”고 밝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혁속도 조절론’을 경계했다.
안미현기자 hyun@
강 위원장은 이 날 KBS ‘일요진단’ 프로그램에 출연,이같이 밝혔다.그는 “건강한 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개혁을 지속해야 하며 속도조절은 외국인들에게 자칫 개혁의 후퇴로 인식될 수 있다.”고 밝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혁속도 조절론’을 경계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5-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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