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홍혜경(사진)과 줄리어드음악원의 한국인 교수 강효가 이끄는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갖는다.
홍혜경과 세종솔로이스츠는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12일 뉴욕 맨해튼의 피에르 호텔에서 여는 노 대통령 초청 만찬연설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이 자리에서 홍혜경은 ‘보리밭’과 ‘가고파’ 등 가곡과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홍혜경과 세종솔로이스츠는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12일 뉴욕 맨해튼의 피에르 호텔에서 여는 노 대통령 초청 만찬연설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이 자리에서 홍혜경은 ‘보리밭’과 ‘가고파’ 등 가곡과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2003-05-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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