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림세’ 수도권 ‘강세’

서울 ‘내림세’ 수도권 ‘강세’

입력 2003-04-28 00:00
수정 2003-04-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의 투기억제정책과 서울시의 재건축 사업 승인 연기조치가 강남 아파트 시장을 꽁꽁얼어붙게 하고 있다.

투기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과 광명시의 재건축 아파트는 거래가 끊기고 값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부동산114가 지난 18∼25일까지 아파트가격을 조사한 결과,한주간 서울의 재건축 시장 상승률은 1.61%로 전주(2.06%)보다 상승률이 크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저밀도가 1.54%,저밀도를 제외한 일반 재건축은 1.65%가 각각 올랐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는 25일 서울 강남구와 광명시에 대한 투기지구 지정 이후 가격이 반영되지 않아 본격적인 아파트값 하락세는 이번주부터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고덕시영한라 13평형은 2000만원가량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강남구 투기지역 지정 등 정부의 잇단 조치들로 시장이 급락세로 돌아서지는 않겠지만 상승세는 주춤할 것으로 보고 있고,특히 재건축 단지는 관망세를 보이면서 추진 단계별로 차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재건축은 과천,광명,군포,부천,고양 등 주요 도시에서 강세를 이어갔고 재건축을제외한 일반 아파트값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전반적인 아파트 시장이 안정되면서 수도권 아파트값도 하락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는 한 주간 하락세가 이어졌다.서울이 0.07%,신도시 0.07%,수도권 0.01% 각각 내렸다.전국적으로는 0.21% 하락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성곤기자
2003-04-2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