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신뢰할수 있는 투명경영 할 터”강경호 신임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노조가 신뢰할수 있는 투명경영 할 터”강경호 신임 서울지하철공사 사장

입력 2003-04-25 00:00
수정 2003-04-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하철 노조가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을 하겠습니다.”

강경호(康景豪·사진·57) 신임 서울지하철공사 사장은 24일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합리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지하철공사 사장추천위원회를 열어 14명의 응시자 가운데 예상밖으로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강씨를 선임해 주목을 끈다.

25일 취임하는 강 사장은 “경영합리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면서 “안전에 대해서는 노사가 지향하는 바가 같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일하면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경영합리화를 위해 비용원가를 줄이는데 주력하고,광고수입 확대 등 부대사업을 통해 매출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경기고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한 그는 한라중공업㈜ 대표이사 사장,부회장을 거쳐 주차유도시스템 개발업체인 ㈜TIS 공동대표이사를 맡아왔다.기술직 출신으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고 노사관계를 오랫동안 다뤄온 점과 법정관리인으로 보여준 위기관리 능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임명권자인 이명박 시장과는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조덕현기자 hyoun@

2003-04-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