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서우정)는 23일 2002 월드컵조직위원회의 핵심 관계자가 수익사업과 관련해 기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조직위 간부 K씨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K씨는 2001년 월드컵조직위가 기업체와 월드컵 휘장 등 각종 수익 사업권을 계약하는 과정에서 한 기업체로부터 청탁을 받고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금명간 K씨와 금품수수를 알선한 브로커 등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2003-04-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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