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경조사비 직급 상관없이 5만원내로

서울시 공무원 경조사비 직급 상관없이 5만원내로

입력 2003-04-16 00:00
수정 2003-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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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속 공무원들은 직급에 상관없이 5만원까지 경조사비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대통령령인 ‘공무원 청렴유지 등을 위한 행동강령’이 다음달 19일 시행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규칙 제정안을 마련,15일 입법예고했다.

시와 규칙안에 따르면 시 소속 공무원의 경조사를 통한 편법 금품수수를 방지하기 위해 직무관련자나 직무관련 공무원과의 경조금품 수수는 물론 통지도 금지하고,일반인과 주고 받는 경조금품은 직급에 상관없이 5만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현재 시 공무원은 총리 지시사항에 따라 과장급은 3만원,계장급 이하는 2만원까지 경조금품을 주고 받을 수 있다.1급 이상은 아예 금지돼 있으며,부패방지위원회 지침에서는 경조금품 수수범위를 5만원 이내에서 각급 기관장이 직급별로 차등 적용하는 등 실정에 맞게 적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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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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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3-04-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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