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담당할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난 9일 본격 출범했지만 청와대 밖에 사무실을 차렸다.아직 위원장이 선임되지 않은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원회도 마찬가지다.
노무현 대통령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 등의 사무실은 과거 외교통상부가 사용했던 정부 중앙청사 6층에 있다.3개 위원장은 모두 장관급이다.신행정수도건설 기획단,빈부격차완화와 차별시정기획단,노사개혁 태스크포스(TF)와 농어촌대책 TF 등 10개 TF의 사무실도 정부 중앙청사에 둥지를 틀었다.
새 정부 청와대 비서실의 직원이 김대중 정부 때보다 1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청와대내 입주가 구조적으로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문재인 민정수석을 비롯한 민정수석실 직원들도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서 근무 중이다.그러나 민정수석실 직원들은 올해 말쯤 청와대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서실 신관과 동별관 사이 온실 자리에 지상 3층,건평 600평 규모의 대통령 집무실이 완공되면 민정수석실은 이 곳으로 사무실을 옮긴다는 계획이다.민정수석실은 청와대에 늦게 들어오는 대신 대통령과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혜택(?)’을 보는 셈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10일 “공사기간은 5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사에 들어가는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 집무실이 신축돼도 여유공간은 별로 없기 때문에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 등은 정부 중앙청사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노무현 대통령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 등의 사무실은 과거 외교통상부가 사용했던 정부 중앙청사 6층에 있다.3개 위원장은 모두 장관급이다.신행정수도건설 기획단,빈부격차완화와 차별시정기획단,노사개혁 태스크포스(TF)와 농어촌대책 TF 등 10개 TF의 사무실도 정부 중앙청사에 둥지를 틀었다.
새 정부 청와대 비서실의 직원이 김대중 정부 때보다 1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청와대내 입주가 구조적으로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문재인 민정수석을 비롯한 민정수석실 직원들도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서 근무 중이다.그러나 민정수석실 직원들은 올해 말쯤 청와대로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비서실 신관과 동별관 사이 온실 자리에 지상 3층,건평 600평 규모의 대통령 집무실이 완공되면 민정수석실은 이 곳으로 사무실을 옮긴다는 계획이다.민정수석실은 청와대에 늦게 들어오는 대신 대통령과 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혜택(?)’을 보는 셈이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10일 “공사기간은 5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공사에 들어가는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대통령 집무실이 신축돼도 여유공간은 별로 없기 때문에 동북아경제중심 추진위 등은 정부 중앙청사에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04-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