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명관 이사장은 3일 노무현 대통령이 KBS 노조 관계자 등과의 면담에서 이사회가 새 사장 제청을 해오면 서동구 사장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새 사장 임명제청 문제는 새 이사회가 다루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지 이사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현 이사회는 임기가 한 달여밖에 안남았다.”면서 “새 이사회가 새 사장을 뽑는게 순리”라고 밝혔다.KBS 이사회의 공식입장은 2∼3일 안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KBS 노조는 “노 대통령에게 밝힌 대로 서 사장 사퇴 후 새 사장을 추천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이사회의 공식 입장을 들은 뒤 투쟁 방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
지 이사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현 이사회는 임기가 한 달여밖에 안남았다.”면서 “새 이사회가 새 사장을 뽑는게 순리”라고 밝혔다.KBS 이사회의 공식입장은 2∼3일 안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KBS 노조는 “노 대통령에게 밝힌 대로 서 사장 사퇴 후 새 사장을 추천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이사회의 공식 입장을 들은 뒤 투쟁 방법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
2003-04-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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