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채권단 공동관리

SK글로벌 채권단 공동관리

입력 2003-03-20 00:00
수정 200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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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로벌이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SK글로벌의 채무는 앞으로 3개월동안 동결된다.

채권단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열고 87.1%의 찬성으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적용한 SK글로벌 공동관리를 결의했다.이에 따라 SK글로벌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채권 행사는 오는 6월18일까지 유예되고 당좌대출과 할인어음 등 한도거래 여신은 지난 11일 잔액 범위에서만 허용된다.채권단은 3개월 뒤 실사결과가 나오면 SK글로벌의 자구계획을 토대로 처리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채권단은 이날 산업,수출입,하나,신한,국민,외환,우리,한미,조흥은행과 농협,제일투신,삼성생명 등 12개 금융기관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0일 회의에서 자산부채 실사를 담당할 회계법인을 선정하기로 했다.

한편 채권단은 “SK글로벌측이 보내온 자구안에는 5000억원의 유가증권 매각과 1조원어치의 고정자산 처분,적자사업정리 및 경비절감 600억원 등 총 1조 5600억원의 자금마련이 포함돼 있으며 에너지 사업부문은 현상태로 유지하되 정보통신부문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유영기자 carilips@

2003-03-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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