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7일 지하철 전동차 화재에 대비,합성섬유와 우레탄폼으로 제작된 서울지하철의 의자를 불에 타지 않는 스테인리스나 알루미늄 등 금속성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전동차 내장판이나 바닥재도 홍콩 지하철처럼 불연성 페놀수지,또는 알루미늄계 내장재와 불연성 재질을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불연성 내장재로 바꾸려면 전동차 1량당 1억 5000만∼2억원이 늘어나게 된다.
전동차 내장판이나 바닥재도 홍콩 지하철처럼 불연성 페놀수지,또는 알루미늄계 내장재와 불연성 재질을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다.불연성 내장재로 바꾸려면 전동차 1량당 1억 5000만∼2억원이 늘어나게 된다.
2003-03-1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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