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정몽헌(鄭夢憲) 회장과 김윤규(金潤奎) 사장 등 경영진이 11일 방북한다.정 회장 등은 북측 관계자들과 이달 말로 예정된 평양 현대정주영체육관(가칭) 준공식 및 개성공단 착공식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현대측은 이를 위해 검찰에 정 회장과 김 사장의 출금 해제를 요청했으며,검찰도 내부적으로 정 회장 등의 출금을 일시 해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03-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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