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AP 연합|이스라엘 북부도시 하이파에서 5일 버스를 표적으로 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테러범을 포함해 최소한 11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경찰과 TV방송이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5일 23명이 사망한 텔아비브 폭탄 테러 이후 두달만에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이다.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테러 조직에 대해 단호한 대응책을 취할 것”이라며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월5일 23명이 사망한 텔아비브 폭탄 테러 이후 두달만에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이다.이스라엘 정부 대변인은 “테러 조직에 대해 단호한 대응책을 취할 것”이라며 보복 조치를 시사했다.
2003-03-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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