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20.8% ‘껑충’...송파등 강남지역 상승폭 커

공시지가 20.8% ‘껑충’...송파등 강남지역 상승폭 커

입력 2003-03-01 00:00
수정 2003-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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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시내 공시지가가 20.8% 인상돼 관련 세금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28일 “최근 건설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서 서울지역은 지난해에 비해 20.84% 상승했다.”면서 “국세와 지방세 등 관련 세금도 같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의 공시지가 상승률은 2.55%에 불과했다.

시내 3만 2490필지 가운데 용도지역별 상승률은 녹지지역 26.76%,주거지역 21.62%,상업지역 19.55%,공업지역 13.0% 등이다.지역별로는 송파구 37.79%,강남구 34.54%,서초구 32.67% 등 지난해 주택가격상승을 주도한 강남지역의 상승폭이 컸다.금천구를 비롯,영등포구와 중랑구는 각각 5.25%,11.47%,13.32% 등의 순서로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순수녹지지역은 상암·장지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마포구와 송파구가 각각 55.65%,37.14% 상승했다.개발제한구역 중에서는 은평구가 뉴타운개발과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에 포함되면서 38.26%로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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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지난 6일 전동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차담회’를 찾아 학부모 및 교직원진과 교육 현장의 여러 이슈를 논의하고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본 행사에는 이의안 의원뿐만 아니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이윤미 전동초등학교장, 학교 학부모·교직원 및 구청 관계자 등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다각도로 도모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현재 3~6학년에 설치된 전자칠판의 1·2학년 확대 설치, ▲이동식 골대 등 체육시설 안전 강화 및 기관 연계형 체육 행사 활성화, ▲전동초 병설유치원 내 복합놀이시설 설치, ▲정문 앞 통학 안전 확보, ▲외부 전문기관을 연계한 소규모 성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교권 보호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이 의원은 “지역 내 학교인 전동초의 현안과 학부모님들의 진솔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건의 사항들을 깊이 경청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및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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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월 한달동안 91만 7495필지의 개별지가를산정한 뒤 5월 ,중앙토지평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6월30일 최종 결과를 공시할 예정이다.황장석기자 surono@

2003-03-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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