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金宇中) 전 대우회장의 장모인 권초덕씨가 27일 새벽 아주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93세.
해외에 체류중인 김 전회장은 빙모상을 당했지만 자신의 건강문제 등으로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인 정희자씨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우 한 임원은 “김 전회장은 현재 독일에 체류중이나 심장이 좋지 않아 장시간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빈소는 아주대병원,발인은 3월1일 오전 9시30분,(031)216-6234.
해외에 체류중인 김 전회장은 빙모상을 당했지만 자신의 건강문제 등으로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부인 정희자씨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우 한 임원은 “김 전회장은 현재 독일에 체류중이나 심장이 좋지 않아 장시간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빈소는 아주대병원,발인은 3월1일 오전 9시30분,(031)216-6234.
2003-02-2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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