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 다시 늘어

가계대출 연체 다시 늘어

입력 2003-02-14 00:00
수정 2003-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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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세로 반전했다.아직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1월말 현재1.9%로 전월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이 상승세로 반전하기는 석달만에 처음이다.지난해 9월말에 1.7%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여왔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반적인 가계대출 수요가 줄어든데다 지표를 신경써야 하는 분기말이 아니라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연체율이 소폭 상승세로 반전했다.”면서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은행별로는 국민은행이 2.7%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3-02-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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