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페예노르트)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선수중 전체 22위에 올랐다.
송종국은 네덜란드의 한 스포츠 주간지가 프로축구 1·2부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500대 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네덜란드 축구전문 사이트 더치풋볼이 29일 전했다.아직 신고식을 치르지 않은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에인트호벤)는 ‘월드컵스타’라는 인지도에 힘입어 각각 33위와 45위를 차지했고,크리스티안 치부(아약스)가 최고선수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송종국의 팀 동료인 일본 출신의 오노 신지는 38위에 그쳤다.
연합
송종국은 네덜란드의 한 스포츠 주간지가 프로축구 1·2부리그 선수를 대상으로 매긴 500대 랭킹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네덜란드 축구전문 사이트 더치풋볼이 29일 전했다.아직 신고식을 치르지 않은 박지성과 이영표(이상 에인트호벤)는 ‘월드컵스타’라는 인지도에 힘입어 각각 33위와 45위를 차지했고,크리스티안 치부(아약스)가 최고선수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송종국의 팀 동료인 일본 출신의 오노 신지는 38위에 그쳤다.
연합
2003-01-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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