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1년 임기의 차기 대표회장에 길자연(사진) 예장합동·왕성교회 목사를 인준했다.길 목사는 경희대 한의학과와 총신대학원을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예장합동 총회장을 역임했다.
2003-01-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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